오세훈,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개관식 참석…"사랑 전파하길"
"한국교회와 따뜻한 공동체 문화 만들어나갈 것"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8.12.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20928662_web.jpg?rnd=20250812153135)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8.12. [email protected]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1880년부터 현재까지 140년간의 한국기독교 역사와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상설·기획 전시실, 다목적실, 열람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 시장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이 믿음과 헌신의 역사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기독교의 사랑을 전파하는 서울 서북권 문화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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