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대모 임성한 온다…첫 의학물 '닥터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막장 작가 임성한이 의학물에 도전한다.
13일 TV조선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피비(임성한) 신작 '닥터신'을 선보인다. 아씨두리안'(2023) 이후 3년 만이다. 임성한의 첫 메디컬 멜로 드라마로, 오디션을 통해 주·조연 배우를 발탁한 상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3(2021~2022), 아씨두리안에 이어 TV조선과 네 번째 호흡한다.
TV조선은 드라마 라인업을 강화한다. 다음 달 6일 오후 9시10분 박민영 주연 '컨피던스맨 KR', 11월 김희선 주연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선보인다. "드라마 강자로 거듭나겠다"면서 "종편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며 비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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