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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일자리 수요데이'로 상반기 4458명 채용…하반기엔 전국 채용박람회

등록 2025.08.21 09:00:00수정 2025.08.21 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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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센터 일자리 매칭사업 성과

하반기 10개 지역서 채용박람회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3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가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2025.08.13.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3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가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2025.08.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매칭 사업인 '일자리 수요데이'로 올해 상반기 4000명 이상이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한 수준이다.

고용부는 2025년 상반기 전국 고용센터에서 추진한 일자리 수요데이로 지난 6월 말 기준 총 4458명이 채용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전국 고용센터가 구인·구직 만남의 날(현장 면접), 채용설명회, 취업 컨설팅 등 기업과 구직자들 위해 개최하는 지역 밀착형 핵심 취업지원 제도다.

운영실적을 보면 6월 말 기준 운영 횟수는 977회로 지난해 상반기(820회)보다 19.1% 늘었고 참여기업의 수도 1392개로 2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인원은 4458명으로 전년 동기(3300명)보다 35.1% 늘었다.

고용부는 이를 두고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채용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려는 고용센터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에 고용부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고용부, 자치단체, 지역대학, 지역은행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식이다.

고용부는 지역 내 채용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지역 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채용설명회, 인공지능(AI) 면접관 체험, 직무 멘토링 등을 통해 '쉬었음'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 수요데이는 단순한 채용행사를 넘어 고용센터가 국민과 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허브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채용박람회 역시 취업알선을 넘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의 장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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