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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권 폭염경보 격상…강남구, 송파구 등

등록 2025.08.25 1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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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24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8.2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24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40분을 기해 서울 동남권(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과 경기도 과천, 안산, 구리, 군포, 의왕, 화성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 동북·서남권은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1시 기준 수도권 주요지점 일 최고 체감온도는 ▲북내(여주) 34.6도 ▲인천 32.0도 ▲수원 31.7도 ▲서울 30.9도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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