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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자치구 최초 통합돌봄국 신설…李정부 국정과제 실현

등록 2025.08.31 1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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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최초 국 단위 조직 통합돌봄

[서울=뉴시스] 송정 스마트헬스케어센터. 2025.09.31. (사진=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정 스마트헬스케어센터. 2025.09.31. (사진=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존 복지국과 구분되는 국 단위 통합 돌봄 정책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국'을 오는 10월 1일부터 별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국 신설은 정부 국정 과제인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 돌봄'을 지역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구는 설명했다.

복지 관련 기존 국 조직에 돌봄 업무를 추가 또는 통합하는 방식이 아닌 통합 돌봄 정책만을 전담으로 총괄하는 통합돌봄국을 별도로 신설한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성동구가 처음이다.

통합돌봄국은 통합돌봄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희망복지과로 구성됐다. 그간 복지·보건·주거 등 개별 부서에 흩어져 있던 돌봄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어르신·장애인·고립가구 등 대상자를 아우르는 맞춤형 돌봄 정책을 총괄·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고 구는 소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돌봄 정책을 전담하는 통합돌봄국 신설은 단순한 조직 확대가 아니라 정부 국정 과제를 자치구 현장에서 적극 실행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성동구민이 지금 사는 곳에서 안심하고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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