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韓 최초 항공우주특성화고 재학생들에 현장 교육 실시
우주청 우주환경센터, 한림공고 재학생 100여명 업무현장 체험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우주항공청은 지난해 5월 27일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마련한 임시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https://img1.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8662_web.jpg?rnd=20250522014126)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우주항공청은 지난해 5월 27일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마련한 임시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제주에 위치한 한림공고는 2024년 5월 22일 전국 최초로 교육부가 지정한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다. 제주도와 제주지역 산·학·연 협력을 통해 우주항공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우주환경이 위성과 항공우주 분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기초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태양 활동이 위성과 통신·항법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환경센터가 운용 중인 태양 관측 안테나와 데이터 분석 장비를 살펴보며 우주환경 업무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환경센터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이후, 태양 흑점 폭발, 전리층 교란, 지자기 폭풍 등 우주환경 변화에 따른 위성·통신·항법 등 다양한 분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주환경 예·경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림공고는 위성제작과 관련된 교과과정을 구성·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림공고 재학생들은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전리층 및 지자기 교란이 위성 궤도와 탑재 장비에 영향을 줘 GPS 오류나 통신 장애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러한 요소들이 실제 위성 설계와 제작 과정에도 반영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됐다.
나현준 우주항공청 우주환경센터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전국 최초 항공우주분야 특성화고로 지정된 한림공고 학생들이 우주환경 업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우주환경센터는 학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주항공 분야 교육과 진로 지원을 확대하여 미래 우주항공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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