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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서예와 현대미술의 융합…'청년 시대소리-정음전' 개최

등록 2025.09.01 1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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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연계 전시

[전주=뉴시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내달 26일까지 '청년 시대소리 - 정음(正音·바른 소리)전'이 전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해당 전시 포스터. (사진=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내달 26일까지 '청년 시대소리 - 정음(正音·바른 소리)전'이 전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해당 전시 포스터. (사진=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2025.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내달 26일까지 '청년 시대소리 - 정음(正音·바른 소리)전'이 전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6일부터 진행되는 제15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의 연계행사로 마련됐다.

전시에 참여한 서예 작가들은 모두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들이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한글 서예 작품을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감각으로 풀어낸다.

전시는 크게 '지금, 청년의 소리'와 '내일을 품는 정음' 두 갈래로 구성됐다.

우선 '지금, 청년의 소리' 갈래에서는 전통적인 서예를 기반으로 하되 설치작품(오브제)·입체 형식 등 현대 미술의 접근 방식을 접목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통한 청년 작가들의 실험성,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준비돼 있다.

'내일을 품는 정음' 갈래는 청년 서예작가 5~6명과 타 미술 장르 작가 1명의 합작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앞선 갈래와 같이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고 전통과 현대예술이 어떻게 섞여들어가는 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이번 전시는 미래 세대가 전통을 계승함과 함께 자신만의 창의적 언어를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전시를 통해 서예가 모든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임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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