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삶은 행복한가?…2000명 대상 사회경제실태조사
![[제주=뉴시스] 31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9기 제주청년원탁회의 제안정책 난상토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31/NISI20250731_0001908058_web.jpg?rnd=20250731173918)
[제주=뉴시스] 31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9기 제주청년원탁회의 제안정책 난상토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조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2025 제주 청년통계 조사'에 따른 것으로 청년의 삶 전반을 양적·질적으로 진단해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내 19세에서 39세 청년을 표본으로 선정한 후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주거, 가족, 노동, 교육, 건강, 문화·여가, 삶의 질 등 12개 부문 71개다. 주거비 마련 방법, 청년 1인 가구 지원 필요성, 취업·이직 경험, 구직활동의 어려움, 청년정책 인지도 및 정책 수요 등 정책 수립과 직결되는 세부 문항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는 청년정책 관계 부서와 연구기관 등에 공유해 청년 주거 안정, 고용 환경 개선, 건강 증진, 문화·여가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수립 근거로 활용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제주 청년들의 삶을 객관적 데이터로 담아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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