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셰프' 12.7%…'에스콰이어' 8%대 종방
박민영 '컨피던스맨 KR' 1.5%
마동석 '트웰브' 2.6%…자체 최저

윤아·이채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윤아 주연 '폭군의 셰프'가 시청률 12%대를 돌파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주말극 폭군의 셰프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2.7%를 찍었다. 5회(10.8%)보다 1.9%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타임슬립한 셰프 '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가 원작이며, 합작 작가가 썼다. '밤에 피는 꽃'(2024) 장태유 PD가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선 지영과 이헌의 붓꽃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진욱 주연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12회 8.4%로 막을 내렸다. 11회(7.5%)보다 0.9%포인트 상승했으나, 최고 시청률(10회 9.1%)은 넘지 못했다. 박민영 주연 TV조선 '컨피던스맨 KR' 2회는 1.5%에 그쳤다. 1회(1.1%)보다 0.4%포인트 올랐지만, 1%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일우 주연 KBS 2TV '화려한 날들' 10회는 전국 시청률 14.8%를 기록했다. 9회(14.5%)와 비슷한 수치다. 마동석 주연 KBS 2TV '트웰브' 6회는 2.6%다. 5회(3.4%)보다 0.8%포인트 떨어졌으며,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1회 8.1%로 시작, 매회 최저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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