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경상수지 25조원 흑자…6개월 연속
소득수지, 11.6% 감소
![[가와사키=AP/뉴시스]사진은 2022년 3월 9일 일본 가와사키 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컨테이너 선박이 화물을 내리고 있는 모습. 2025.05.20.](https://img1.newsis.com/2024/04/17/NISI20240417_0001023993_web.jpg?rnd=20250520112147)
[가와사키=AP/뉴시스]사진은 2022년 3월 9일 일본 가와사키 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컨테이너 선박이 화물을 내리고 있는 모습. 2025.05.20.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일본의 경상수지가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8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2조6843억엔(약 25조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다만, 흑자액은 전년 동월 대비 19.1% 감소했다.
특히 소득수지가 4조746억엔(약 38조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6%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894억 엔(약 1조77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수입 감소 폭이 수출 감소 폭을 웃돌면서 전년 동월 대비 적자 폭은 58.8% 줄었다.
원유 가격 하락과 엔화 강세로 원유·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 수입액이 줄었다.
수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이 반영됐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수출이 11.4% 감소했고, 지역별로는 북미향 수출이 9.4% 줄었다.
환율이 엔고·달러 약세로 움직이면서 해외에서 받는 배당 등 직접투자 수익이 줄었고, 지난해에 계상됐던 대규모 배당금이 올해는 반영되지 않은 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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