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SW사업단·쉐어그린, 스마트팜 인재 양성 협약
![[논산=뉴시스]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쉐어그린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건양대 제공)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01940126_web.jpg?rnd=20250910154910)
[논산=뉴시스]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쉐어그린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건양대 제공) 2025.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10일 교내에서 스마트농업 전문기업 ㈜쉐어그린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 및 지역 농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대의 AI·SW 교육 역량과 쉐어그린의 스마트농업 현장 기술을 결합, 친환경 방제 및 농업 솔루션을 개발하기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및 첨단 SW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방제·농업 솔루션 개발 ▲스마트농업 관련 대학생 인턴십 및 캡스톤디자인 운영 ▲도시농업·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추진 ▲스마트팜 자격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외시장 개척 및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 등에서 협력한다.
건양대는 2026학년도에 AI·SW 융합대학 소속 스마트팜학부를 신설,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김용석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AI·SW 교육 역량과 기업의 현장 기술이 결합한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의 농업 데이터 분석, 자동화 시스템 개발, 친환경 방제 솔루션 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기술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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