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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감성돔·조피볼락 66만5000마리 방류…적조 대응

등록 2025.09.10 16: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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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어류 집단폐사 우려에 따른 선행 조치

[고흥=뉴시스] 10일 고흥군 도양읍 소록지선과 화도지선 해역에 감성돔과 조피볼락 등 66만여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제공)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10일 고흥군 도양읍 소록지선과 화도지선 해역에 감성돔과 조피볼락 등 66만여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제공) 2025.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10일 도양읍 소록지선과 화도지선 해역에 감성돔 42만5000마리와 조피볼락 24만마리 등 총 66만5000마리를 긴급 방류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적조주의보 발령으로 양식어류 집단 폐사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 차원으로 추진됐다.

군은 양식 어가의 수요 조사를 통해 도양읍 소록지선과 화도지선 등 총 10개 어가로부터 감성돔과 조피볼락에 대한 사전 신청을 받았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를 방류했다.

군은 어류 방류 후 해역 내 포획 금지와 어구 제한 등 보호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고흥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적조 특보 상황에서 양식 어가에서는 사전에 사육밀도 조절과 먹이 중단 등 관리 요령을 준수해 피해 예방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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