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팝업 성지 성수동서 열린다
성수동과 한강을 아우르는 시민대정원 조성
팝업의 성지답게 곳곳 '팝업 정원' 조성 계획
![[서울=뉴시스] 성수동 거리 모습. 2025.08.26. (사진=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6/NISI20250826_0001927167_web.jpg?rnd=20250826155151)
[서울=뉴시스] 성수동 거리 모습. 2025.08.26. (사진=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숲에서 열릴 예정이던 박람회를 인근 성수동 일대로 확장해 개최할 방침이다.
문화의 메카인 성수동과 한강을 아우르는 우수한 입지를 활용해 수준 높은 시민대정원(Grand Garden)으로 조성한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이를 통해 성수동 녹지 공간이 정원으로 변모한다. 성수동 내 기존 공원에 작가정원 등을 조성한다. 생활권에서 5분 이내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정원 유형이 제시된다.
기업·건물주 참여로 조성하는 선진거리 모델 '공개공지정원(트랜디가든)'을 조성한다.
성수동 거리가 래핑(도배), 도색, 조명을 통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5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만끽하고 있다. 2025.05.25.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5/NISI20250525_0020824662_web.jpg?rnd=20250525132635)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5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만끽하고 있다. 2025.05.25. [email protected]
팝업의 성지답게 팝업 정원을 조성해 흥미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시는 성수동 상권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국제정원박람회 성동사랑상품권을 특별 발행하는 등 박람회와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 밖에 시는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매헌시민의숲에서도 박람회를 연다.
1986년 개원해 내년 개원 40주년이 되는 매헌시민의숲을 새 단장해 시민 참여 중심 가을 축제를 연다. 이를 위해 서초구 양재천, 강남구 여의천을 정원으로 연결해 녹지망을 구축하겠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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