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자율주행차 타이어 개발추진…레벨4 '로이'에 공급
'자율주행 기술 선두주자' 에이투지와 업무협약
![[광주=뉴시스]금호타이어와 에이투지는 1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 및 공급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01943400_web.jpg?rnd=20250915104427)
[광주=뉴시스]금호타이어와 에이투지는 1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 및 공급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금호타이어는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주자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에이투지)'와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에이투지는 최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 및 공급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율주행차 개발 협력 및 스마트 타이어,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이투지는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 순위에서 세계 11위에 오르며 국내 유일의 상위권 진입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에이투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형 레벨4 자율주행차인 '로이(ROii)' 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해당 차량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APEC)에 투입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진짜 산-연 협력 R&D 과제'에 선정됐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과제를 통해 4년 이내에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차에 적용 가능한 미래형 타이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정일택 사장은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 속에서 타이어는 더 이상 주행을 보조하는 부품이 아니라 차량의 성능과 안전, 에너지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의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기능성을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셔틀 로이는 정부 인증을 기반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에이투지는2025 APEC 투입과 더불어 청계천에서도 운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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