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FILA)의 미스토그룹 성북구 사옥, 지주사서 계열사로 주인 바뀌어
건물 취득가액 514억원…사옥 이용 및 일부 임대 목적
![[서울=뉴시스] 미스토홀딩스 CI (사진=미스토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01843999_web.jpg?rnd=20250516093107)
[서울=뉴시스] 미스토홀딩스 CI (사진=미스토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30일부터 해당 건물의 주인이 미스토홀딩스에서 계열사인 미스토코리아로 변경되는 것이다.
건물 취득가액은 514억원이며 취득 목적은 사옥 이용 및 일부 임대다.
미스토코리아 측은 "업무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보유 현금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임대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휠라 1911 명동점.(사진=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시 사옥 매입·이전 과정은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의 장남으로 '휠라 2세'인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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