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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추석 맞이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등록 2025.09.21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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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동구는 추석을 맞아 주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동구 제공) 2025.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는 추석을 맞아 주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동구 제공) 2025.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는 추석을 맞아 주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점검은 장거리 운행 전 차량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구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 80여명은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 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각종 오일, 냉각수, 워셔액을 무상으로 보충하고 윈도우 브러시 등 각종 부품도 무상으로 교체해 줬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량 안전점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자동차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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