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 캠페인에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동참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 열어갑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가 22일 창원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49604_web.jpg?rnd=20250922105322)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가 22일 창원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로써 여성단체협의회는 '따뜻한 나눔과 지혜로운 실천으로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지역사회 내 가족 친화 문화 확산 캠페인, 여성과 아이를 위한 안전망 강화, 아이 돌봄 및 양육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 참여, 생명 존중 교육과 가치 확산, 여성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랑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이나 세대가 해결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나눔과 배려로 지혜를 모아야 하는 사회적 과제"라며 "여성과 아이가 존중 받고 행복할 수 있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여성단체의 참여는 저출생 극복에 든든한 힘이 된다"며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길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