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46명 참가…얼리 엔트리 14명 '역대 최다'
![[서울=뉴시스] 2025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49990_web.jpg?rnd=20250922150629)
[서울=뉴시스] 2025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L은 2025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최종 46명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연세대 이규태, 건국대 프레디 등 대학 졸업 예정 선수 29명이 도전한다.
또 고려대 문유현, 연세대 이유진, 삼일고 양우혁 등 조기 신청 선수 14명도 이름을 올렸다.
신인 드래프트 역사상 가장 많은 선수가 얼리 엔트리로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일반인 참가자 중에서는 제출한 서류와 경기 영상을 경기위원회가 검토한 결과 임동일, 김민규, 안다니엘 등 3명의 선수가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최종 공시된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는 10월16일 드래프트 컴바인에 참가해 신장, 점프력, 윙스팬 등 신체와 운동 능력을 측정한다.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는 11월7일 KBL센터에서 열리고,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트라이아웃과 선수 지명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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