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워크숍 개최
종사자 역량 강화…가정위탁 활성화 도모
![[서울=뉴시스] 22일 아동권리보장원이 소노벨 단양에서 개최한 2025년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워크숍 현장 모습 (사진=아동권리보장원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50042_web.jpg?rnd=20250922152859)
[서울=뉴시스] 22일 아동권리보장원이 소노벨 단양에서 개최한 2025년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워크숍 현장 모습 (사진=아동권리보장원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2일 아동권리보장원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충북 단양 소재 소노벨 단양에서 2025년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가정위탁보호란 학대, 경제적 상황 등 여러 사유로 원가정에서 아동이 보호받을 수 없는 경우 아동복지법상 기준에 따라 적합한 자격을 가진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이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전국 18개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22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은 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소통체계 구축을 통해 가정위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5년 아동복지정책 및 제도 안내 ▲외부 민원인과의 성공적 의사소통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 ▲참가자 직무 자긍심 제고를 위한 명사 강연 등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아이들이 가정에서 따뜻하게 자라며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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