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체력인증센터, 어르신 프로그램 운영 등

마산대학교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 지역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운영.(사진=마산대 제공) 2025.09.22.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소속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함안군치매안심센터와 협업으로 치매 환자 및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주 3회 8주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운동처방사 지도로 근력, 근지구력, 균형감각, 협응력, 유연성 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에 참여했다.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운동 강도를 조절했으며, 체성분 분석·혈압 측정·기초 체력검사 등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건강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마산대 체력인증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체력 측정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 경남통일교육센터,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협약 체결

국립창원대 경남통일교육센터 이기완(왼쪽) 사무처장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김범수 원장 업무협약 체결.(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9.22.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창원대학교경남통일교육센터는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립창원대 경남통일교육센터 이기완 사무처장,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범수 원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양 대학은 앞으로 통일과 평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자원 공유, 공동연구 수행, 학술회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연구인력 교류, 시설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한다.
이기완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가 더욱 활발해져 한반도 평화와 통일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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