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11월 계룡서 공연

등록 2025.10.10 13:51: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내달 8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10월13일부터 예매

[계룡=뉴시스]내달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공연을 갖는다. 2025. 10. 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내달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공연을 갖는다. 2025. 10. 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내달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90년대 말 시절을 배경으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려낸 감동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시대의 아이콘 김광석의 노래를 중심으로 추억이 가득한 공감의 언어로 재해석해 관객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주연으로는 배우 이필모와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출연해 감미로운 노랫말과 섬세한 연출로 관객들을 추억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이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무대 매너는 감동 깊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계룡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따뜻한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