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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굿즈 나온다…놀유니버스 공식 상품화권 사업자 선정

등록 2025.10.14 17: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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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잡화, 생활용품, 의류 등 6개 품목군서 100여 종 공식 상품 출시 계획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12일간 150여 개국 1만5000여 명 참가 예정

[서울=뉴시스] 14일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식 상품화권 사업' 협약 체결식.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 (사진=놀유니버스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4일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식 상품화권 사업' 협약 체결식.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 (사진=놀유니버스 제공) 2025.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린 수습 기자 = 놀유니버스는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와 '공식 상품화권 사업 협약'을 체결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공식 굿즈를 맡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놀유니버스는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대회 로고, 엠블럼, 마스코트 등 기념품을 개발하고 제작 및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문구, 잡화, 생활용품, 의류, 봉제류 등 6개 품목군에서 100여 종의 공식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은 "놀유니버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대한축구협회 등과 협업하며 스포츠 굿즈 사업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쌓아왔다"며 "이번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와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 놀유니버스 스포츠사업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다. 오는 2027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 개최된다. 150여 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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