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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통영·양산·고성, 반려동물 축제 11월까지 개최

등록 2025.10.15 1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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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창원시 공식블로그의 2024년 제4회 창원반려동식물축제 중 '멍랑운동회'. (자료=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창원시 공식블로그의 2024년 제4회 창원반려동식물축제 중 '멍랑운동회'. (자료=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이달부터 11월 창원·통영·양산·고성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2025년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과 전용 포토존, 펫 올림픽, 펫톡 아카데미, 멍냥 OX 퀴즈쇼, 댕댕버스킹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기동물 입양 상담과 학대 방지 캠페인도 진행한다.

11월8일에는 통영시 한산대첩광장 일원에서 '마냥 즐겁개'를 개최한다. 반려견 장애물 달리기와 원반 물어오기(프리스비) 시범 경기, 반려동물 행동교정 토크쇼, 무료 건강상담 및 펫보험 상담, 반려견·반려묘 간식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9일 고성군 남포항 일원(어린이 물놀이터 입구)에서는 '고성에 그냥 오시개'가 개최된다. 반려동물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의 강연과 기다려 대회, 반려동물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11월15일 창원시 용지공원 포정사 일원에서는 '제5회 반려동·식물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반려동식물 퍼레이드와 반려동물 돌봄 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찾아가는 댕댕이 산책교실 등이 진행된다. 창원동물보호소에서 유기견 입양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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