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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년 연속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

등록 2025.10.20 1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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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기초지자체 중 유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홍보스타’ 직원들이 20dlf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을 받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홍보스타’ 직원들이 20dlf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을 받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5.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의 ‘2025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세종·충청권 기초지자체 중 2년 연속 최우수는 유성구가 유일하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공공기관·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국민·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관·기업을 뽑아 시상한다.

유성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당근마켓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구정 홍보와 생활 밀착형 정보 제공하는 등 쌍방향 소통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 '홍보스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민원여권과 직원이 출연한 여권 발급 브이로그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조회수 246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직원과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소통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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