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1월 1일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행사
기념포상·경연대회·공모전 시상
![[부산=뉴시스] '제18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01980270_web.jpg?rnd=20251031092906)
[부산=뉴시스] '제18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11월 1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18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 포상 ▲다재다능 다자녀가정 경연대회 ▲어린이 달력 그림 공모전 시상 및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 포상’에서는 모범 다자녀가정, 출산친화기업, 유공 공무원 등 16점이 수여된다.
‘모범 다자녀가정’ 부문에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부산지역 다자녀가정 12가정이 선정됐다. ‘출산친화기업’ 부문은 최금식 에스비선보 대표와 주현수 성진푸드 대표가, ‘유공 공무원’ 부문은 사하구와 연제구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자녀가정 업무를 맡은 사회복지공무원 2명이 받는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지난 8~9월 진행된 ‘행복한 우리 가족, 부산 사계(四季) 이야기’ 달력 그림 공모전 수상작 50점이 전시되고,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또 크리스마스 엽서 만들기, 다트 던지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2023년 10월부터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다자녀가정에 교육지원 포인트, 생활체육센터 이용료 및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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