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주목' 정읍시 재정 운용, 지방전략회의서 성과 발표
행안부 '혁신 우수사례' 선정
이학수 시장 "시민 위한 절약, 미래 위한 투자"
![[정읍=뉴시스]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25 지방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 이학수 정읍시장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정읍시의 지방재정운용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4901_web.jpg?rnd=20251105143836)
[정읍=뉴시스]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25 지방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 이학수 정읍시장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정읍시의 지방재정운용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시는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주재로 관계부서 및 전국 17개 시·도 관계자들이 모인 전략회의에 이학수 시장이 참석해 지방재정운용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장이 발표한 정읍시의 '행정조직 효율화 및 예산 절감사례'는 '시민을 위한 절약, 미래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조직개편과 관행 타파, 사전심의 강화 등 효율적 재정운영을 통한 재원 확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절감한 예산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지원사업과 미래산업 육성사업에 재투자했다.
이 같은 재정운용은 지난달 28일 열린 전북자치도 국정감사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재정건전성 및 민생경제 회복을 동시에 이끄는 지속 가능한 혁신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우선에 두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가장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절약, 미래를 위한 투자를 시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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