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쌍둥이 출산 후 근황 "온몸이 다 아파"
![[서울=뉴시스]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 캡처)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6/NISI20251106_0001986429_web.jpg?rnd=20251106173812)
[서울=뉴시스]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 캡처) 2025.11.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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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레이디제인(41·본명 전지혜)이 출산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에는 '늘어진 뱃살, 피부 기미, 탈모 관리 꿀템★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레이디제인은 "출산 후 확 늙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라며 "피부도 푸석해지고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진다. 영양분이 다 빠져나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빠진 영양분을 채우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며 출산 후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전했다.
특히 제왕절개 후 복부 근육이 벌어지는 '복직근 이개'를 언급하며 "제왕절개 후 6개월까지는 복대가 필수라고 하더라. 복대를 하면 확실히 다르다. 아이를 안고 있다 보면 허리가 너무 아프다. 수술 후라 배에 힘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손목에 이어 손가락 통증도 호소했다.
그는 "예전에는 손목만 아팠는데 이제 통증이 손가락까지 올라온다. 온몸이 다 아픈 느낌이다"라고 토로했다.
또 "출산 전부터 선배 엄마들이 머리 다 빠진다고 하더라. 조리원에서도 지금부터 두피 세럼을 바르라고 해서 백일 즈음부터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엄마가 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 같다. 몸은 힘들지만 쌍둥이를 보면 모든 게 감사하다"며 미소를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2023년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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