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신안 여객선 좌초 사고에 "가용 인력 총동원해 구조해야"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대구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제184차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19.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9/NISI20251119_0021066107_web.jpg?rnd=2025111911044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대구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제184차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19.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발 큰 일 없이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 기도한다"고 적었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과 선원 등 267명이 승선해 있는 2만6000t급 여객선이 좌초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객선은 항해 하던 중 선수가 섬에 올라타 왼쪽으로 15도 정도 기울어 엔진이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제주항에서 출항해 목포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해경은 구조를 완료하는 즉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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