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김하윤 교수 '대전시 새마을지도자대회' 장관상 등
![[대전=뉴시스] 배재대 김하윤 주시경교양대학 교수. (사진=배재대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8695_web.jpg?rnd=20251203092400)
[대전=뉴시스] 배재대 김하윤 주시경교양대학 교수. (사진=배재대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김하윤 주시경교양대학 교수가 '대전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배재대 새마을동아리 '위더스(WITHUS)' 지도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인성과 예(禮)티켓'이라는 인성 중심 교양 교과목을 강의하고 수강 학생들과 헌혈증 895장을 모아 배재대가 헌혈증을 대전시에 기증하는데 구심점이 됐다.
이밖에 사랑의 밥차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와 지난 2022년 대한민국인성표창도 받았다.
◇배재대 국문과, 웹스토리창작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운영
배재대학교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 '웹스토리창작 마이크로디그리 양성과정'을 운영, 웹콘텐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후원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전문가들을 대거 참여시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배재대 국문과 '2025 학술답사: 금강 문학기행'
배재대학교 국문한국어교육학과는 충남 논산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공역량 향상 프로그램 일환으로 '2025 학술답사: 금강 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근대 상업 도시 강경을 중심으로 형성된 문학의 흐름을 살펴보고 전북 군산 채만식 문학관에서 작품 속 사회 인식과 작가의 생애를 보다 심도 있게 이해했다.
이어 군산근대거리를 직접 걸으며 소설 '탁류'의 배경이 된 도시 공간과 근대 문화의 흔적을 체험, 작품에 담긴 시대성과 현장성을 생생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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