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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PS 스토어 '2026년 PS5 최고 기대작'

등록 2025.12.10 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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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울버린'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등 글로벌 대작 반열에 올라

펄어비스 '붉은사막', PS 스토어 '2026년 PS5 최고 기대작'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2026년 PS5로 출시될 최고의 기대작’으로 소개됐다.
 
소니는 붉은사막을 포함 ‘마블 울버린’,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사로스’ 등 총 15개 글로벌 기대작들을 영상과 함께 10일 공개했다.
 
붉은사막은 올해 GDC(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서머게임페스트(SGF), 빌리빌리월드(BW), 차이나조이(CJ), 팍스 이스트와 웨스트(PAX EAST and WEST), 도쿄게임쇼(TGS)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 참가해 전세계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전투와 액션에 집중한 보스전 빌드에 이어 올해 오픈월드 중심의 퀘스트라인 데모를 최초 공개했다. 시연에 참여한 전세계 게이머, 미디어, 인플루언서는 생동감 넘치는 오픈월드, 자유로운 상호작용, 오브젝트의 물리효과 등 사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호평했다.
 
붉은사막은 내년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Steam),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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