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지역화폐 12월 충전한도 120만→160만원 조정 등

레인보우영동페이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화폐 '레인보우영동페이'의 충전(보유) 한도를 12월 한 달간 12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12월 한달간 160만원을 모두 사용하면 전달까지 18만원이던 캐시백(적립률 15%)도 24만원으로 올라간다.
레인보우영동페이는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영동 지역 2298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동군, 8~9급 직원과 ‘소통의 온도 89℃ 간담회’
충북 영동군은 8·9급 젊은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행사 ‘소통의 온도 89℃ 간담회’를 23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영철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하위직급 직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언하는 이벤트다.
간담회는 군수실에서 총 14차례 진행하고 8~9급 직원 140여 명이 모두 참여한다.
◇영동군,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실시
충북 영동군은 대규모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11일 오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영동군과 영동소방서, 영동경찰서, 영동군문화관광재단, 한국전력공사, KT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와 자위소방대 활동, 영동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과 인명 구조·구급 활동, 통합지원본부 수습·복구 활동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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