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AI·BIM 센터 개소…'공항 혁신운영' 본격화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위원, 이연희 위원, 정준호 위원,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AI·BIM 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공사는 공항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고성능 GPU 서버 23식과 클라우드 가상서버, 공항 데이터 통합관리플랫폼 등을 갖춘 AI·BIM 센터를 개소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1/NISI20251211_0021093526_web.jpg?rnd=20251211160639)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위원, 이연희 위원, 정준호 위원,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AI·BIM 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공사는 공항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고성능 GPU 서버 23식과 클라우드 가상서버, 공항 데이터 통합관리플랫폼 등을 갖춘 AI·BIM 센터를 개소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5.1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AI·BIM 센터 개소식 및 공항 BIM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I·BIM 센터는 공항의 디지털 전환(DX)과 AI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23식과 클라우드 가상서버, 공항 데이터 통합관리플랫폼 등을 갖췄다.
공항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여객 흐름 분석과 항공 수요 예측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포럼은 '공항시설 관리의 디지털 전환 전략, BIM 기반 공항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사는 공항경험(AX) 기반의 디지털 전환 비전을 공유하고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공항시설의 디지털 통합관리 정책 등 중장기 추진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재희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AI·BIM 센터는 스마트공항 구현의 출발점이자 공사가 공공기관 디지털전환을 선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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