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신혼집 한강뷰+남산뷰 "불꽃축제 명당이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남보라가 한강이 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12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강과 남산이 동시에 보이는 거실을 가진 집을 처음 선보였다.
남보라가 거실 창 블라인드를 걷자 한강이 눈에 들어오면서 빛이 쏟아졌다. 출연진은 "영화 같다"며 감탄했다.
붐은 "여의도 불꽃축제를 여기서 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다음에 꼭 초대하겠다"고 답했다.
남보라는 실제로 불꽃축제 명당이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불꽃축제 날 온 식구들이 모두 신혼집에 모였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엄청난 뷰로 불꽃놀이를 즐겼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남보라 어머니는 남보라가 사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남보라 어머니는 "엄청 비싼 거니까 죽을 때까지 닳도록 낄 거다.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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