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우수 기관' 등
![[청주=뉴시스] 이동옥(왼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9일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 안내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9/NISI20250729_0001905474_web.jpg?rnd=20250729133249)
[청주=뉴시스] 이동옥(왼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9일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 안내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제공) 2025.07.29. [email protected]
도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소비쿠폰 집행 관련 협업 체계와 현장 중심 행정 대응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신청지원 등의 결과 충북의 소비쿠폰 신청률은 1차 99.17%, 2차 97.92%로 전국 상위권 성과를 거뒀다.
도내 시군 중에서는 옥천군·음성군이 가 등급을 받아 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청주시·충주시·제천시·증평군·진천군은 나 등급(1억5000만원), 보은군·영동군은 다 등급(1억원)을 받았다.

이동옥(왼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6일 충북도청 섬기는방에서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에게 명예도민으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중호 한국전력 충북본부장 '명예도민' 위촉
충북도는 16일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을 명예도민으로 위촉했다.
2023년 12월 취임한 이 본부장은 이달까지 2년간 재임 기간 동안 충북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의 안정적 전력 공급 기반 확립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 국가 송전선로 구축 과정의 원만한 중재와 갈등 조정 역할 수행을 통해 도내 전력공급 체계의 신뢰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또 충북도-한전 전력사업협의체 운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동시에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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