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간 쯔양, 캐리어 열었더니 옷 대신 이것 가득
![[서울=뉴시스]쯔양(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2025.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533_web.jpg?rnd=20251218102902)
[서울=뉴시스]쯔양(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2025.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오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미식의 도시 삿포로로 떠난 쯔양의 모습이 그려진다.
쯔양은 "숙소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편의점과 식당의 위치"라며 남다른 숙소 기준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호텔 방에 펼쳐진 쯔양의 캐리어 속에는 옷 대신 각종 한국음식, 접이식 라면 포트, 집에서 쓰던 대왕국자 등이 가득 차 있다.
쯔양은 눈을 뜨자마자 인근 편의점으로 가 바구니 가득 간식을 산다.
양손 가득 돌아온 쯔양은 숨 쉴 틈 없이 먹방을 펼친다.
편의점 간식에 배달 어플로 주문한 초밥 40개, 그리고 직접 끓인 라면까지 더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원조 거인' 최홍만은 쯔양에게 "덤벼"라고 말하며 견제한다.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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