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 서산시 7개 축제에 42만6654명 찾아…무사고
해미벚꽃축제, 류방택별축제, 팔봉산 감자축제 등 7개 축제 열려
사전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단 한 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서산=뉴시스] 지난 9월27일 서산해미읍성축제장에서 전통 혼례가 재현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9/NISI20250929_0001957009_web.jpg?rnd=20250929165539)
[서산=뉴시스] 지난 9월27일 서산해미읍성축제장에서 전통 혼례가 재현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심의위원회를 갖고 이 같은 올해 지역축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축제 평가 결과를 심의·승인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서산시 축제심의위원, 축제추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축제의 질적 향상 및 소득창출형 축제 육성을 위한 방향도 논의했다.
위원들은 특히 축제 콘텐츠 개선, 운영체계 고도화, 전문 인력 활용 방안 등 지역축제의 질적 성장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시는 ▲해미벚꽃축제 ▲류방택별축제 ▲팔봉산 감자축제 ▲서산6쪽마늘축제 ▲삼길포 우럭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서산국화축제 7개 축제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들 축제는 사전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축제심의위 회의 결과를 토대로 축제별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소득창출형 축제 육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홍 부시장은 "올해 우리시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평가 결과와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지역축제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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