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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아바타3' 조 샐다나 만났다…"외모 꾸미는 건 허영심"

등록 2025.12.22 09: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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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운 우리 새끼' 21일 방송분(사진=방송화면 캡처)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미운 우리 새끼' 21일 방송분(사진=방송화면 캡처)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모델 한혜진이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솔직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는 한혜진의 미국 LA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영화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3) 개봉을 앞두고 공식 초청을 받아 할리우드 현지를 찾았다.

그는 영화에서 네이티리 역으로 주연을 맡은 조 샐다나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혜진은 조 샐다나에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돼서 편하고 좋은 점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 샐다나는 "항상 좋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어 그는 "밸크로가 달린 잠옷을 입고 얼굴에 검은 '점'만 붙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모를 꾸며야 한다는 허영심 같은 건 문밖에 두고 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바랑 역을 맡은 우나 채플린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엄청난 실력의 메이크업 팀이 있긴 하지만, 오직 '점'만 찍어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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