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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타버스 다시 달려요" 내년 1월 중순까지 붕붕

등록 2025.12.22 09:37:55수정 2025.12.22 0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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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노선 10대 운행…안전성 보완해 재개

[부산=뉴시스] 산타버스 외관. (사진=부산시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산타버스 외관. (사진=부산시 제공)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22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부산 산타버스 이벤트를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 산타버스는 크리스마스 전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온 연말연시 대중교통 이벤트로 시내버스 업계와 승무원이 자발적으로 이어온 부산의 대표 콘텐츠다.

올해는 안전성을 보완해 10개 노선, 10대가 운행된다. 산타버스는 금곡~충무동, 용호동~서면, 민락동~충무동, 회동~민주공원, 금정차고지~광안리, 강서차고지~신라대, 송정~당감동, 당감동~만덕, 반송~장안, 영도~민주공원 등 부산 전역 주요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의 재미 요소를 유지하는 한편 전문가와 업계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과 차량 내·외부 래핑 방식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부산=뉴시스] 산타버스 실내. (사진=부산시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산타버스 실내. (사진=부산시 제공)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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