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대한적십자사에 굿즈 수익금 전달
IP 활용 굿즈 수익금 전액 기부
![[서울=뉴시스] 넥슨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자사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활용해 진행한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 캠페에서 판매한 굿즈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5132_web.jpg?rnd=20251223082454)
[서울=뉴시스] 넥슨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자사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활용해 진행한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 캠페에서 판매한 굿즈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넥슨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자사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활용해 진행한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 캠페에서 판매한 굿즈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 및 헌혈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준비됐다. 올해 여름 '구급함 패키지' '구호기사단 손잡이 담요' 등 '구호기사단'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특별 굿즈를 두 차례에 걸쳐 출시했다. 판매 수익금은 이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적십자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 차례 걸친 헌혈 장려 캠페인에는 3만1000여 명이 참여했다. 넥슨은 전국 154개 헌혈의 집 등에서 헌혈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4월 온라인에서 1번, 6월과 8월에 오프라인 2번 총 3차례에 걸쳐 블루 아카이브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 굿즈를 제공했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긍정적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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