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생활예술전공, '제1회 SM DnA 동문전' 개최
텍스타일아트·가구조형 분야
졸업생·재학생 함께 동문전 전통 계승
![[서울=뉴시스] 상명대 생활예술전공 '제1회 SM DnA 동문전' 포스터. (사진=상명대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5343_web.jpg?rnd=20251223095531)
[서울=뉴시스] 상명대 생활예술전공 '제1회 SM DnA 동문전' 포스터. (사진=상명대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시에는 총 35명이 참여해 졸업생 15명과 재학생 20명이 각자의 작업 세계를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오프닝 행사에는 다수의 동문 선후배가 참석한 가운데 김종희 상명대 총장이 축사를 전하며 동문전의 재개를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텍스타일아트와 가구조형 분야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오랜 기간 중단되었던 생활예술전공 동문전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자리였다.
생활예술전공 동문전은 1978년 '청아회', '자하회', '상염회' 등 초기 동문회를 시작으로 이후 '상명공예회'로 발전하며 이어져왔다.
'제1회 SM DnA 동문전'은 이러한 역사적 흐름을 바탕으로 생활예술전공이 축적해 온 예술적 성과와 교육적 가치를 조명하고 선후배 간 교류와 연대를 회복하는 계기로 기획됐다.
이정아 생활예술전공 동문회장은 "이번 동문전은 생활예술전공이 걸어온 시간과 현재의 창작 역량을 함께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인 전시와 교류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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