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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서울RISE사업단, '생태계 활성화 학술포럼' 개최

등록 2025.12.29 1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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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청·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공동 주최

중구 지역 특성 반영한 AI 적용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AI적용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학술 포럼'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AI적용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학술 포럼'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는 지난 18일 본교 서울RISE(라이즈)사업단과 서울시 중구청, (사)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제1회 동국대 서울RISE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포럼은 서울특별시 중구청 주변 지역의 디지털문화콘텐츠·미래에너지·인공지능(AI) 적용 방안을 다루며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혁신과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학술포럼에서는 ▲김근애 강사의 '식품브랜드 기업의 AI 활용 사례' ▲김정열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부회장의 'AI로 디자인하는 지역 브랜드의 가치' ▲김홍균 디마이너스원 대표의 '한국광고학회의 2025년 애드테크 부문 대상: 처음 입는 광복' ▲최문희 동국대 교수의 '지산학 수업: AI 기반 CJ ONE 광고 영상 제작'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에는 김민수 동국대 기업협업센터장과 여윤상 서울시 중구청 일자리정책팀장, 전천일 HSAD 팀장 등 다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AI 섹션 포스터 발표 전시회도 개최됐다.

강규영 동국대 서울RISE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이 AI 기술과 지역 특성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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