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조지아 CEPA' '한·말련 FTA' 협정문 한글본 공개
국민의견 반영 검토후 한글본 확정 및 비준동의 요청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여한구(오른쪽)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뜽쿠 자프룰(Tengku Zafrul)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컨벤션센터(KLCC)에서 2025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말레이시아 FTA 타결 공동선언문 서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7/NISI20251027_0021032235_web.jpg?rnd=20251027174512)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여한구(오른쪽)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뜽쿠 자프룰(Tengku Zafrul)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컨벤션센터(KLCC)에서 2025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말레이시아 FTA 타결 공동선언문 서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5.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지난해 11월 타결된 조지아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과 올해 10월 타결된 말레이시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정문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자유무역협정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민의견 접수는 통상협정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한글본 번역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통상협정 한글본 작성을 위한 절차 규정'에 따라 진행한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이번에 접수된 국민의견 반영 여부를 검토 후 한글본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외교부, 법제처 검토 완료 후 조지아 및 말레이시아 측과의 협의를 거쳐 정식서명을 진행하고,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에 비준 동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7_web.jpg?rnd=20251118152640)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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