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월명로 확장구간·중리마을 진출입로 조기 개통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월명로.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29908_web.jpg?rnd=202512301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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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30일 흥덕구 복대동 월명로 확장구간과 청원구 율량동 중리마을 진출입로를 조기 개통했다.
시는 34억원을 들여 월명로 충대사거리~철탑사거리 380m 구간을 2~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했다.
율량동 중리마을에는 18억원을 들여 3개 차도와 보도를 갖춘 100m 길이의 진출입로를 신설했다.
시는 내년 3년 두 구간을 개통하려 했으나 교통 정체와 시민 불편을 고려해 임시 개통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며 "남은 부대 공사도 신속히 마무리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중리마을 진출입로.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29911_web.jpg?rnd=202512301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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