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다 찝지 않냐"…고준희, 당당한 성형 수술 고백
![[뉴시스] 배우 고준희(40)가 쌍꺼풀 수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사진='강남언니'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1/NISI20251231_0002030724_web.jpg?rnd=20251231100410)
[뉴시스] 배우 고준희(40)가 쌍꺼풀 수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사진='강남언니'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배우 고준희(40)가 쌍꺼풀 수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강남언니'에는 '다른 사람 입에서 내 성형 사실이 드러났다 | 킬빌런 EP04 | 또또 고준희 김원훈 풍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토론 주제는 '콤플렉스 빌런'으로, 자신의 콤플렉스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례들이 소개됐다.
첫 번째 주제는 외모 콤플렉스와 학벌 콤플렉스 중, 숨기고 싶은 사실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졌을 때 어느 쪽이 더 당황스러운지에 대한 것이었다.
고준희는 이날 "나도 눈 했다. 눈은 한 번씩 다 찝지 않냐"고 자신의 성형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권또또는 "언니 진짜 자연스럽다"라고 감탄했다.
풍자가 "또 어디 했냐"고 묻자, 고준희는 "눈"이라고 답했다. 풍자가 다시 "눈만?"이라며 집요하게 묻자, 고준희는 재차 "눈"이라고 답했고, 패널들은 "하나, 둘, 셋"이라는 구령과 함께 박수를 치며 해당 주제를 급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그래도 여러분들은 숨길 수라도 있지 않냐. 저는 못 숨긴다. 모두가 다 알고 있다"며 농담을 던졌고, 고준희 역시 "나도 숨기지 않는다. 눈은 고등학교 때 했다. 찝을 수도 있지 않냐"라며 "나는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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