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500만 관광객 체류, 미래 동력 확보"[신년인터뷰]
![[화순=뉴시스] 구복규 화순군수.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27/NISI20240627_0001586887_web.jpg?rnd=20240627111825)
[화순=뉴시스] 구복규 화순군수.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뉴시스]변재훈 기자 = "오직 군민의 삶을 기준으로 더 단단하고 더 담대한 행정을 펼치겠다"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화두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과 '활기 찬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구 군수는 1일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해 관광객 500만 시대를 확실히 열겠다. 화순천 꽃강길과 개미산 전망대, 남산빛공원 등 지역 주요 관광자원에 대해 체류형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를 '국가정원' 지정 목표로 지방정원 조성에 힘쓰겠다"면서 "화순 파크골프장의 '스포츠 관광 중심지' 육성, 한천 탄광 생활권 관광거점 개발, 화순적벽 국가 명소화, 서성제·사평역 테마 관광자원화 등 권역별 특화 관광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인구 소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도 약속했다.
구 군수는 "화순형 혁신 인구정책으로 사람이 북적이는 활력 넘치는 화순을 만들겠다. 전국 최대 규모 지방 소멸 대응기금 120억원을 적재적소에 투입해 인구 증가의 물꼬를 트겠다. 만원 임대주택,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다문화가족 전담팀과 같은 혁신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호남권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 도전 의지를 밝혔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폐광 지역 경제진흥사업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치밀하게 설계하고, 민자 사업 유치도 차근차근 추진할 것이다. 동면 제3농공단지 착공을 앞당기겠다"며 "'화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800억원으로 늘리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농산물복합 유통 단지 완성,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백신·면역 치료 중심의 첨단 의료산업을 지역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했다.
구 군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신속히 조성하고, 전남도와 함께 기회 발전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도 모든 군정 역량을 모은다"면서 "바이오 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선분양,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우량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누리는 촘촘한 복지'를 기치로 ▲통합 돌봄체계 구축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강화 등도 약속했다.
구 군수는 "변화가 군민의 삶을 바꾸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공직자가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화순'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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