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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계속…한라산 '많은 눈'

등록 2026.01.02 05:01:00수정 2026.01.02 0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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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습 추위가 절정에 달한 4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피어난 상고대를 감상하며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5.12.0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습 추위가 절정에 달한 4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피어난 상고대를 감상하며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5.12.0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금요일인 2일 제주지역은 흐리고 한라산 등 고지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고, 산지에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0~20㎝, 많은 곳은 최대 30㎝ 이상의 폭설이 쏟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4~7도(평년 10~12도)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4.0m 내외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설, 강풍, 풍랑으로 인해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해상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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