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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인프라 좋은 보은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뜬다

등록 2026.01.08 0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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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2시간 내 접근성, 인프라 탄탄

1~3월 엘리트 선수단 1500명 구슬땀

동계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보은군 *재판매 및 DB 금지

동계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보은군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접근성 좋고 공공체육 인프라도 잘 갖춘 충북 보은군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동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8일 보은군에 따르면 스포츠 비활동기로 접어들자 전국 각지의 엘리트 학생 선수단과 프로 선수단이 보은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한일장신대·청담고·유원대 야구팀이 전지훈련 중이고 운호고·용인고·여수공고·춘천기계공고·부산반여고 씨름선수단은 실내씨름연습장에서 동계강화훈련을 시작한다.

교육지원청 단위의 육상선수단과 초·중학교 육상팀들도 시즌대비 훈련을 위해 공설운동장과 전천후 육상경기장을 예약하고 있다.

이달 19~30일 보은에서 열리는 '2026 KYFF 동계 스토브리그'에 참가할 축구선수 300여 명도 곧 보은으로 집결한다.

2월 말에는 보은에서 열리는 ‘중학야구 스토브리그’에 선수 600여 명이 출전하고, 2~3월에는 경주한수원 여자프로축구단과 수원FC위민 등 프로여자축구팀도 보은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군은 1~3월 보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선수·임원을 약 1500명(연인원)으로 예상한다.

보은엔 스포츠파크와 야구장 2면, 실내야구연습장, 전천후 육상경기장, 씨름연습장, 인조잔디 축구장, 선수 전용 웨이트장 등 종목별 체육시설이 있다. 실내야구연습장과 전천후 육상경기장에선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내외야 (펑고)훈련과 단거리 트랙흔련을 할 수 있다.

이병길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보은은 전국 어느곳에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수준높은 시설을 갖춰 전지훈련지로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전지훈련팀 재방문율이 늘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동계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보은군 *재판매 및 DB 금지

동계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보은군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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