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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베네수엘라, 외교 사절을 대사급으로 올리는 데 합의

등록 2026.01.13 07:14:35수정 2026.01.13 07: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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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베네수 힐 외무장관과 伊 타자니장관 전화 합의

힐 장관 "최근 미군 공격에 민간인 포함 수백명 피살"

[뉴욕=AP/뉴시스]이반 힐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이 지난해 9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소재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 8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6.01.13.

[뉴욕=AP/뉴시스]이반 힐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이 지난해 9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소재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 8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6.01.1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베네수엘라의 이반 힐 외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타자니 외무장관과의 전화 회담을 마친 뒤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상향하고 외교 사절을 대사 급으로 올리는 데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힐 장관은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탈리아 외무장관과의 전화 회담을 통해 두 나라가 향후 쌍방의 대사교환을 주제로 논의했다며 "앞으로 며칠 이내에 서로 접촉한 결과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힐 장관은 타자니 외무장관에게 전화로 최근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대해서도 브리핑을 했다.
 
그는 미국이 전국의 여러 곳에 폭격을 가했으며 "수백 명의 민간인과 군 인력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힐 장관은 "이는 노골적인 국제법 위반이며 유엔 헌장에 대한 위반"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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