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산 경부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1명 심정지·4명 부상

등록 2026.01.14 09:46:46수정 2026.01.14 10:16: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모닝 운전자 심정지 상태로 긴급 이송

[양산=뉴시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경남 양산시 양산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남 소방본부 제공) 2026.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경남 양산시 양산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남 소방본부 제공) 2026.0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부고속도로 상행선(부산→서울) 경남 양산시 양산휴게소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5시53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산휴게소 인근에서 경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과 택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K5, 카니발 등 6대가 파손됐다. 이 중 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모닝 운전자 3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택시 승객 등 나머지 4명은 중상 1명, 경상 3명으로 분류돼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모닝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였다. 구조대는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옮겼다. 택시 탑승자 등 다른 부상자들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경차 단독 사고 이후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충돌 순서는 모닝을 시작으로 택시, SUV(베라크루즈), 승용차(K5), 승합차(카니발), SUV(렉스턴) 순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2대와 인원 42명(소방 36명, 경찰 등 6명)을 투입해 구조 및 현장 수습에 나섰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