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한금융, 현업 실무자 'AX 혁신리더' 100명 선발

등록 2026.01.14 11:39: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두 번째 줄 가운데)과 AX 혁신리더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두 번째 줄 가운데)과 AX 혁신리더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업 중심의 전사적 AX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주요 자회사에서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 과제 발굴 ▲반복·비효율 업무의 AX 관점 재설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도하게 된다.

AX 혁신리더들은 먼저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기획·설계·개발에 대한 기본 교육과, 각사의 업무 환경에 맞춘 심화 교육을 이수한다. 이후 사내 생성형 AI와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등을 활용해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구현함으로써 AX 실행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AX를 전 직원의 일상적인 업무 방식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AX 혁신리더를 지속적으로 확대·육성할 방침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AX 내재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향후 3년간 AX 전문가 1000명을 육성한다는 목표다.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은 "지난해 경영진 대상 AI 교육으로 AX에 대한 인식과 가능성을 점검했다면, 올해는 현장에서 전 직원이 AI를 실제로 활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100명의 AX 혁신리더가 AI 에이전트 활용 능력을 극대화해 그룹 전반의 AX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촉매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